요 며칠 계속 스듀만 시간 나는 족족 해 댔더니 질린 건지 뭔지, 하고 싶다는 생각이 쏙 들어갔다. 하면 재미야 있다만은 전에 비해 좀 반감된 느낌. 근데 또 나중에 가면 하고 싶어지겠지! 

 

아케인 시즌 2를 보고서 참을 수가 없어서 다시 시즌 1을 정주행하기 시작했다. 어릴 적의 아이들은 밝고 희망찼구나 싶기도 하고. 아이들 하나하나 다 안쓰러운 마음도 있고. 와중에 무기 앞에서 쫄지 않는 아기맹랑늑대바이가 너무 좋아. 

 

파우더와 징크스는 눈동자 색이 다르다는 걸 즌 원을 다시 틀어 보고서야 알았다. 앞으로 또 뭐가 다른지는... 좀 더 보고 알아 내겠사와요. 

오늘의 일기 끝.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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