먹어도 배는 부르는 것 같은데 엄청 부르는 느낌도 안 들고 계속 다른 게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. 요즘 딱 그런 시즌이다. 추워져서 몸이 지방을 비축하려고 이러나 싶을 만큼 엄청 땡긴다.



돼지갈비에 치즈 끼얹어 먹기.



후식으로 빙수 먹기.



2차전으로 대방어 먹기.





참고로 방어는 지금 먹고 있습니다. ჱ̒ ー̀֊ー́ )
돈 쓴 건 속이 쓰리지만 먹고 기운 내서 일하자. 파이팅!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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