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신 없이 살다 보니 어제 글 쓰는 것도 잊고 그냥 자 버렸다. 새벽에 눈이 딱 떠졌는데 그때 아 맞다 블로그 << 상태 됨. ㅠㅠ 슬프지만 뭐 어째. 시간을 되돌릴 수도 없고. 그냥 되는 대로 살아야지 뭐...... 그래서 포기할까 했는데 또 포기하자니 여태까지 쓴 게 너무 아까운 거지. 그래서 하나 누락되긴 했어도 그냥 끝까지 써 보기로 했다. 내일도 쓸 수 있으려나.
모르겠고 요즘 보아에 빠져서 계속 보아 영상만 돌려 보고 있다. 옛날부터 좋아했지만... 요즘 좋아하는 걸 넘어서 사랑에 빠진 듯한 그런 느낌.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.
두어 시간 정도 스듀에 빠져 있다가 피곤해서 껐는데, 할 게 없어서 이젠 롤이라도 켜야 하나 고민 중이다. 할까 말까. 내일 점심은 뭐 먹지. 저녁은 뭐 먹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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