겨울이라기엔 아직도 날이 너무 따뜻하지만...... 붕어빵 장사는 따뜻해도 하더라. 붕어빵 가격도 너무 비싸지고, 서울로 올라와서는 더 비싸서 아예 안 사 먹었었는데 최근 괜찮은 곳을 찾았다.



이천 원에 세 마리라 여전히 옛날에 비하면 너무도 비싼 가격이지만 ㅜㅜ 나름 속도 꽉 차 있고 겉은 바삭해서 맛있는 집이다. 맛으로만 치자면 여태 먹어 본 붕어빵 집들 중에서 여기가 제일 맛있는 듯? 그래 봐야 붕어빵이지만요.

사진 보니까 다시 또 먹고 싶다. 겨울 제철 생선은 역시 붕어빵
이라고 하기엔 방어가 맛있지.





어제 코를 만지다가 잘못해서 손톱으로 비주를 확 긁었는데 그게 피가 나서 딱지까지 져 버렸다. 근데 계속 거길 아무 생각 없이 손댔다가 아파서 무언의 절규를 반복함.



발도 다치고, 코도 다치고.
이제부턴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잘 지내기를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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