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무너무 고민된다. 지금 자기엔 시간이 이르고, 그렇다고 게임을 하기엔 너무 피곤하다. 사실 지금은 침대 위에 누워 있다. ㅋㅋ 그래서 더 졸려!
분명 어제 출근해서 퇴근할 때만 해도 반팔 입고도 더워서 땀 흘렸는데 오늘은 너무 춥다. 겉옷을 껴입어도 추워서 이불 밖으로 나가고 싶지가 않다. 역시 이불 밖은 위험하다는 말이 사실이다. 그냥 이대로 알아서 이를 닦아 주고 알아서 게임 해 줄 사람이 필요하다. 쵸비츠 같은 게 있었더라면 행복햇을 듯... ^^
조금만 더 누워 있다가 씻고 잘지 씻고 게임할지 결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 잠 안 자도 되는 사람이고 싶다. ㅠ 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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